아는 분의 소개로 urbanpack bass bag 302 를 구매하여 쓰다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이번에 신형 bass bag 도 구매하며 쓰다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원래 처음에 썼던 가방은 뭐 왠만하면 다들 써보시는 낙원상가 에서 유명한 가방가게에서 구입하여 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땀이 엄청 많이 나는 체질이라 여름에 가방을 메고 나가면 등이 아주 그냥

땀으로 샤워를 하게되 매번 힘든걸 떠나 짜증이 나더군요 가방도 엄청 무거워

어깨 패드가 있다고 해도 너무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못써먹겠다 해서

악기가방계에 명품백 무라디안 더블백을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외관도 멋지고 엄청 가벼워 만족했지만 착용했을때 뭔가 딱 안정감이 없고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불편한것도있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이것다 좋은건 없겠지 하며 썼는대

문제는 어깨 스폰지가 땀으로 부식? 되서 헤지고 나중에 빵빵하던 스폰지가 그냥 죽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계속쓰다가 아는분이 이런 회사가 있는대 한번 사서 써봐라 해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 가방이 바로 어반팩 이였습니다 302 가 도착하자마자 몸에 맞춰봤느대 뭔가 엄청난 안정감!!!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색상도 이쁘고 디자인 실용성까지 겸비한 가방 그렇다고 가격도 비싼것도 아니여서 (이런 퀄리티와 해외브랜드와 비교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어반팩 받자마자 그전에 쓰던건 팔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가방이 하나더 필요하게되 이번에 나온 신형디자인을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초강추 입니다 !!!

정말 편하고 이래저래 연주인들을 위한 맞춤성 긱백인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백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대박나시고 항상 부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