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파충류" 드러머 스틱삐꾸 입니다.

사진과 같이 현재 어반팩 스틱가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놈부터 디지털 카메라, 이어폰 등등 수납공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볍고, 튼튼하며 활동하기에 굉장히 편합니다.

단, 단점이라 한다면, 베이스탐의 위치가 항상 우측이기에 왼손 에서 스틱이

미끄러질 경우 오른쪽에 있는 SPARE스틱을 엇갈려 잡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즉, 전문 스틱디팟 사용 시 보단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 정도..

하지만 요 녀석의 본연의 임무는 스틱수납가방이기에 그 역할에 충분히 충실하다 봅니다.

앞으로 공연마다 요녀석을 한 껏 매고 다닐 예정입니다~

항상 독특하고 기능성을 지닌 제품 제작에 감사드립니다.